사실 최근에 쓴 글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어쩌다 보니 휴학기간동안 용산 전자상가쪽에서 물류관리 쪽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포장도 하고, 물류 입출입도 확인하는 어떻게 보면 몸 쓰는 일인거 같기는 하지만, 바로 눈앞에서 물건이 유통되는 것들을 보고, 용산 내를 돌아다닐 일도 있다 보니 나름대로 부품이나 컴퓨터 자체에도 관심이 많았던 저는 아이쇼핑 하나는 만족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한달 약간 안되게 일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꽤 많은 견적서나 부품들을 보다 보니
시세 변동이나 사람들이 어떤 칩셋이나 부품을 선호하는지도 조금씩 감이 오는거 같구요.
특히 오늘, 스카이레이크 non-k 버전과 중저가형 보드 H170, B 150 등이 출시되었는데, 실제 매입가보다 소비자 판매 가격이 낮게 책정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내일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봐야겠네요. 저도 기회를 봐서 한번 새로 맞춰봐야 하지 않을지..
여러분들께도 특이한 소식이 있다면 이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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